3/26/2014

사진 이야기 69회. 공항 다녀오는길

copyright @ Cornbreadandkimchi by EUNHUI S. All Rights Reserved 
사진과 글의 불펌은 삼가해주세요!

-----------

플로리다 사는 큰고모 신디도
이번주가 학교 봄방학 주간이라
고향집 알라바마에 며칠 다니러 왔어요

보네 삼남매는 모두 학교 선생님이라
이런 방학들이 거의 겹쳐서
가족끼리 뭉치기 좋아요 ^^


공항에서 큰고모 픽업하는건
보통 우리 가족의 담당이라
아침부터 서둘러 아틀란타 공항으로 출발!

아침이라 앤슨이도 좀 부은 얼굴 ㅎㅎ


나 썬글라스 끼고 우유 마시는 남자에요 ^^

앤슨이는 차 안에서 아침 해결!

엄마는 너 우유 먹이랴... 사진 찍으랴...
아침부터 제대로 하녀 모드 돋았어요


해가 눈으로 들어올때만...
딱 고때만 반짝 끼는 선글라스.

아님 바로 휙- 벗어 패대기


이유식 한그릇 떠먹여 드리고

NEXT!
엄마는 굶고 구워온 토스트 드시는 중


맛있냐? 


자식이 먹는 것만봐도 배가 불러야될텐데
엄마는 내공이 덜 쌓여그런가...

나도 배고파-이-ㅇ


마지막으로 
물까지 쪽쪽 빨아 마시고 
아침식사 종료!


공항 주차장에 주차하는 순간
고모한테 전화옴

도착해서 짐도 다 찾았다고
우리 어딨냐고

우리가 살짝 늦게 도착했지만 
누구하나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타이밍은 딱 좋았던걸로 ㅎㅎ


집에 가는길엔
차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 맞으며
낮잠에 빠진 앤슨.

앗싸! ^^ ^^ ^^


보랑 신디고모는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서
알콩달콩 밀린 얘기 나누고

뒤에서 보고 있자니 좀 부럽기도한데

오빠랑 나. 
우리 남매는 무뚝뚝한 경상도 남매라
몇 주 후 
한국 가서 만나도 저 그림은 안 나오겠지..
라는 생각하며 ㅎㅎ

우리도 이번엔 친한척 좀 해볼래 오빠? ^^ㅋ

나는 뒷자석에서 이러고 있자니

배고파.... 꼬르르륵.....

거기 남매님들!
우리 점심은 뭐 먹나요... 

대화끼어 들어
주제 좀 바꿔봐야겠네요 ㅋㅋ

----------

copyright @ Cornbreadandkimchi by EUNHUI S. All Rights Reserved 
사진과 글의 불펌은 삼가해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1) "댓글 쓰기" 또는 "댓글 없음" 또는 "댓글 x개" 등을 클릭
1) "작성자" 에서 "이름/URL" 선택
2) "회사명" 칸에 이름 입력. "URL"칸은 비워 두어도 됨. "계속" 클릭
3) 네모 박스 안에 댓글 쓰기
4) "게시"클릭

GMAIL 아이디 없이 댓글 다시는 분들은
되도록 실명을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 ^^
싫음? 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