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한국은 부처님 오신날 이었죠?
월요일.
여긴 Memorial Day 휴일이에요 ^^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 중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에요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하달까요?
보는 지난주 금요일에 학교 학기가 끝났어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2달반 동안의 여름 방학 시작!!!
한국이나 미국이나. 세계 어디나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기나긴 방학!!!!!!!!
6월에 이틀 참석해야 하는 워크샵만 빼면
온전한 자기 시간.
신랑이지만 부럽네요 ㅎㅎ
신랑 방학 시작.
저의 졸업과 자격시험 패스.
지난주 대충 떼우고만 결혼 기념일.
요런것들을 다 뭉쳐뭉쳐
기념으로
2박3일 캠핑 가요 오늘 ^^
캠핑이라 밖에서 텐트치고 자는건 아니고
집에서 2시간 반쯤 떨어진
State Park (주립공원)에
캐빈(통나무집?) 이틀 예약했어요
그리고 이번 여행의 뽀인뜨!!
우리 멍멍이 가족 하나도 같이 가요!!! ^^
케빈중에 3채가 dog friendly 라서
그 중 하나를 예약했어요
하나랑 첨 함께 가는 여행이라
왠지 더욱 쒼나요 쒼나!!!
날씨도 짱짱! ^^
김치 먹고 자란 한국여자가 옥수수빵 먹는 미국 남부 알라바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옥수수빵 동네 출신 미국남자의 김치 대국 한국에 대한 이야기! 소소하지만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들이에요 ^^
5/28/2012
5/25/2012
사진 이야기 40회. 뒷북 드라마
너무 재밌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울고.
조마조마조마조마조마. 가슴 졸이고.
와~~~와~~~와~~~ 감탄하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3일 동안. 20회를 다 봤어요.
눈알 빠질 뻔 ㅠㅠ
하지만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
한국에서는 벌써 끝난 드라마.
난 또 뒷북이지요 ㅎ
너무 재밌어요!!!!
20회를 다시 보라면
또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훤 전하와 양명군 등
너무 멋진 캐릭터들이 가득하였지만
그 중 나의 최고는 상선 내관 '형선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예전. 인터넷에
해품달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사가
자주 올라 오는거 보고.
저게 뭐야? 했는데
이제 알겠어요.
왜 그랬는지
해를 품은 달은
사랑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
추가로.
어제 헤어컷한 사진도 한장 투척 ^^
치렁치렁 넘 긴 머리였는데
자르고 나니 좋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울고.
조마조마조마조마조마. 가슴 졸이고.
와~~~와~~~와~~~ 감탄하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3일 동안. 20회를 다 봤어요.
눈알 빠질 뻔 ㅠㅠ
하지만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
한국에서는 벌써 끝난 드라마.
난 또 뒷북이지요 ㅎ
너무 재밌어요!!!!
20회를 다시 보라면
또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훤 전하와 양명군 등
너무 멋진 캐릭터들이 가득하였지만
그 중 나의 최고는 상선 내관 '형선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예전. 인터넷에
해품달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사가
자주 올라 오는거 보고.
저게 뭐야? 했는데
이제 알겠어요.
왜 그랬는지
해를 품은 달은
사랑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
추가로.
어제 헤어컷한 사진도 한장 투척 ^^
치렁치렁 넘 긴 머리였는데
자르고 나니 좋아요!
<사진출처: MBC드라마 캡쳐>
5/23/2012
사진 이야기 39회. 향긋한 꽃내음
시댁 마당에서
시어머니가 따다 주신
순백의 꽃 세송이.
향이
너~~~~~~~~무
좋아.
마치
꽃에다가
꽃향기 진한 향수라도 부은듯.
(말이되나 이게??! ㅎㅎ)
컵에 꽂아
욕실에 뒀더니
으음~~~~
욕실에 좋은 향이 한가득 ^^
이 향기 멋진 꽃의 이름은
Gardenia.
한국말로 뭘까 찾아보니
치차나무.
생소한 이름.
아마 한국에선 드문 꽃인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향기 좋고 예쁘니
결혼 아직 안한
미혼 아가씨들에게
부케 꽃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는 생각도 한다.
2012년 5월22일.
우리 결혼 2주년날에 ^^
시어머니가 따다 주신
순백의 꽃 세송이.
향이
너~~~~~~~~무
좋아.
마치
꽃에다가
꽃향기 진한 향수라도 부은듯.
(말이되나 이게??! ㅎㅎ)
컵에 꽂아
욕실에 뒀더니
으음~~~~
욕실에 좋은 향이 한가득 ^^
이 향기 멋진 꽃의 이름은
Gardenia.
한국말로 뭘까 찾아보니
치차나무.
생소한 이름.
아마 한국에선 드문 꽃인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향기 좋고 예쁘니
결혼 아직 안한
미혼 아가씨들에게
부케 꽃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는 생각도 한다.
2012년 5월22일.
우리 결혼 2주년날에 ^^
5/21/2012
사진 이야기 38회. 신랑의 가르침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테죠
'신랑이 미국인이니
영어 공부는 거져될테지' 라구요
대답은...
"노~우" 랍니다 ㅎㅎㅎ
물론 학교에서 에세이 과제가 있으면
다 쓰고. 제출 전. 늘.
신랑한테 한번 읽어보고
문법 체크 정도는 해 달라고 했죠.
그럼 말하기는?
내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닌지라
나의 영어 스피킹은
여전히
완벽하지 않죠
그렇지만
보가 특별히
내가 말하는걸
하나하나 문법 따져가며 고쳐주진 않아요
그렇게 살면 서로 엄청 피곤하겠죠 ㅋㅋ
그런데 며칠 전!
나의 짤막한 말한마디에
보는 하하하 웃으며
(진짜 하하하하 소리내며 웃었답니다ㅋㅋ)
평소와는 달리
제 말을 바로 정정해 주었다지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됐어요 ^^
며칠전.
하루종일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콜록콜록.
머리도 지끈지끈 아픈 나.
지난번 감기 걸렸을 때 먹었던
시럽 감기약이 생각났어요
그 시럽 한숟갈 먹고나면
밤에 스르르 졸린게
아픈거 잊고 잘 잤었거든요
그래서
저녁 먹고 보한테
요렇게 얘기했어요.
"I'd better take the cough syrup.
Hope it knocks me up"
한국말로 하자면.
"아무래도 나 그 기침감기약 먹어야겠어.
약 기운에 잘 자면 좋겠다"
요런 뜻으로 한말인데.
말 끝나자마자
보는 웃음 터지심 ㅎㅎㅎ
나는 신랑이 왜 웃나 싶었죠
????????????
이것이 보의 설명.
"knock up은 임신 시킨다 라는 뜻이야
약 기운에 나가 떨어지는건
knock out 이라고 해야돼.
너 어디가서 knock up 이라는 말 조심히 써.
사람들이 오해하겠어 ㅋㅋㅋㅋㅋ"
웁스!!!!! ㅋㅋㅋ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신랑에게서
전에 없던
짧은 영어 수업 받았네요 ^^
영어 쓰면서
아직도 제일 어렵고 조심스런 부분은
동사 뒤에 쓰는
on. off. down. up. in. out
요녀석들이에요
같은 동사라도
뒤에 저 녀석들 중에
어떤 애가 따라 붙냐에 따라
뜻이 완전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knock up : 임신시키다
Knock out : 나가떨어지게하다
요런 경우처럼요
앞서 얘기했듯이.
신랑이 미국인이라
영어 공부가 거져되는건 절대 아니에요
세상에 거져 가질 수 있는 건
원래 별로 없잖아요 ^^
그래도
신랑 덕분에 어디 나가서
말 실수할 확률은
쬐끔
줄어 드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가르침 돋은 신랑과
그 가르침에 깨달음 얻은 저.
이번 이야기는 요기까지입니다~람쥐 ㅋㅋ
'신랑이 미국인이니
영어 공부는 거져될테지' 라구요
대답은...
"노~우" 랍니다 ㅎㅎㅎ
물론 학교에서 에세이 과제가 있으면
다 쓰고. 제출 전. 늘.
신랑한테 한번 읽어보고
문법 체크 정도는 해 달라고 했죠.
그럼 말하기는?
내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닌지라
나의 영어 스피킹은
여전히
완벽하지 않죠
그렇지만
보가 특별히
내가 말하는걸
하나하나 문법 따져가며 고쳐주진 않아요
그렇게 살면 서로 엄청 피곤하겠죠 ㅋㅋ
그런데 며칠 전!
나의 짤막한 말한마디에
보는 하하하 웃으며
(진짜 하하하하 소리내며 웃었답니다ㅋㅋ)
평소와는 달리
제 말을 바로 정정해 주었다지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됐어요 ^^
며칠전.
하루종일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콜록콜록.
머리도 지끈지끈 아픈 나.
지난번 감기 걸렸을 때 먹었던
시럽 감기약이 생각났어요
그 시럽 한숟갈 먹고나면
밤에 스르르 졸린게
아픈거 잊고 잘 잤었거든요
그래서
저녁 먹고 보한테
요렇게 얘기했어요.
"I'd better take the cough syrup.
Hope it knocks me up"
한국말로 하자면.
"아무래도 나 그 기침감기약 먹어야겠어.
약 기운에 잘 자면 좋겠다"
요런 뜻으로 한말인데.
말 끝나자마자
보는 웃음 터지심 ㅎㅎㅎ
나는 신랑이 왜 웃나 싶었죠
????????????
이것이 보의 설명.
"knock up은 임신 시킨다 라는 뜻이야
약 기운에 나가 떨어지는건
knock out 이라고 해야돼.
너 어디가서 knock up 이라는 말 조심히 써.
사람들이 오해하겠어 ㅋㅋㅋㅋㅋ"
웁스!!!!! ㅋㅋㅋ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신랑에게서
전에 없던
짧은 영어 수업 받았네요 ^^
영어 쓰면서
아직도 제일 어렵고 조심스런 부분은
동사 뒤에 쓰는
on. off. down. up. in. out
요녀석들이에요
같은 동사라도
뒤에 저 녀석들 중에
어떤 애가 따라 붙냐에 따라
뜻이 완전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knock up : 임신시키다
Knock out : 나가떨어지게하다
요런 경우처럼요
앞서 얘기했듯이.
신랑이 미국인이라
영어 공부가 거져되는건 절대 아니에요
세상에 거져 가질 수 있는 건
원래 별로 없잖아요 ^^
그래도
신랑 덕분에 어디 나가서
말 실수할 확률은
쬐끔
줄어 드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가르침 돋은 신랑과
그 가르침에 깨달음 얻은 저.
이번 이야기는 요기까지입니다~람쥐 ㅋㅋ
5/15/2012
사진 이야기 37회. 나는야 한국인
오랜만의 블로깅이에요
지난번 글 올린 날짜를 보니
딱 열흘만이네요.
열흘동안 뭐했냐면요
공부했어요 ㅎㅎㅎ
졸업했는데 왠 공부?
졸업하고 그냥 자격증이 나오면 좋으련만
자격 시험은 또 따로 봐야해서
그거 대비해서
또 한번 머리 터지게 공부했네요 ㅠ
열흘동안 집중적으로!!
그동안 배운 내용들 복습하며
머릿속에 이것저것 꾸역꾸역 집어 넣고.
드디어!! 오늘!!
시험 보고 왔어요
테스팅 센터들은 거의 대도시에만 있어서
그나마 우리동네에서 젤 가까운
버밍햄으로 가서 시험보고 왔어요.
참고로 버밍햄(Birmingham)은
제가 사는 알라바마주의 주도랍니다 ^^
프리웨이를 70마일(약112km?)로
1시간반쯤 쌩쌩 달려
테스팅 센터에 도착.
시험 시작 시간은 12시인데
시골 사는 나는
혹 길 잃을까 걱정돼서
아침 일~찌~익 출발.
도착하니 9시 ㅎㅎ
남은 시간동안 책보며
시험보기 전 마지막 정리 좀 더 하고나니
드디어 시험시작!
220문제를 3시간반 동안 풀었어요.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라
점수는 문제 다 풀고 나니
바로 화면에 쨘!
문제 다 풀고
점수 보려고 마우스 클릭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꺄악!
패스했어요! ^^^^^^^
저 이제
미국에서 자격증 있는
공인 방사선사가 되었어요!!! ^^
미국의 공인방사선사는
Registered Technologist in Radiography 를 줄여서
보통 RT(R) 이라고 한답니다.
암튼.
그동안.
공부의 스트레스와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걱정으로
뭘 먹어도 먹는거 같지 않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는데
어제 밤에 막바지 공부하다가
혼자서 진심으로 빵 터졌어요
바로 요 아래 올린. 사진 속 노트에 쓰여진
글자 하나 때문에 ㅎㅎ
시험 공부하며
이것저것 외워야 하는것들로
요약노트를 만들었는데요
공부할 분량은 엄청 많은데
시간은 넉넉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쫓기듯이 쓰고 외우고 했어요
그러다 어제
요약노트 펼쳐서
시험 전 다시 한번 되새김 하는 중
요것 발견!!!!!
사진 아래에 보면
파란 색연필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
RAO
LAO
라고 쓴 것 보이세요?
발견하고
덧 써버려서 지금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어젯밤
제가 펼쳐봤을 땐
바로 요렇게 써 있었어요
RAO
LA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뼛속까지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막 정리해 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저렇게
소리나는대로
영어 O를 숫자 5로 썼나봐요
LA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저렇게 써 놓고도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쫌. 웃겼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나에게 숨어 있는 토종 한국인의 습성^^
지난번 글 올린 날짜를 보니
딱 열흘만이네요.
열흘동안 뭐했냐면요
공부했어요 ㅎㅎㅎ
졸업했는데 왠 공부?
졸업하고 그냥 자격증이 나오면 좋으련만
자격 시험은 또 따로 봐야해서
그거 대비해서
또 한번 머리 터지게 공부했네요 ㅠ
열흘동안 집중적으로!!
그동안 배운 내용들 복습하며
머릿속에 이것저것 꾸역꾸역 집어 넣고.
드디어!! 오늘!!
시험 보고 왔어요
테스팅 센터들은 거의 대도시에만 있어서
그나마 우리동네에서 젤 가까운
버밍햄으로 가서 시험보고 왔어요.
참고로 버밍햄(Birmingham)은
제가 사는 알라바마주의 주도랍니다 ^^
프리웨이를 70마일(약112km?)로
1시간반쯤 쌩쌩 달려
테스팅 센터에 도착.
시험 시작 시간은 12시인데
시골 사는 나는
혹 길 잃을까 걱정돼서
아침 일~찌~익 출발.
도착하니 9시 ㅎㅎ
남은 시간동안 책보며
시험보기 전 마지막 정리 좀 더 하고나니
드디어 시험시작!
220문제를 3시간반 동안 풀었어요.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라
점수는 문제 다 풀고 나니
바로 화면에 쨘!
문제 다 풀고
점수 보려고 마우스 클릭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꺄악!
패스했어요! ^^^^^^^
저 이제
미국에서 자격증 있는
공인 방사선사가 되었어요!!! ^^
미국의 공인방사선사는
Registered Technologist in Radiography 를 줄여서
보통 RT(R) 이라고 한답니다.
암튼.
그동안.
공부의 스트레스와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걱정으로
뭘 먹어도 먹는거 같지 않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는데
어제 밤에 막바지 공부하다가
혼자서 진심으로 빵 터졌어요
바로 요 아래 올린. 사진 속 노트에 쓰여진
글자 하나 때문에 ㅎㅎ
시험 공부하며
이것저것 외워야 하는것들로
요약노트를 만들었는데요
공부할 분량은 엄청 많은데
시간은 넉넉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쫓기듯이 쓰고 외우고 했어요
그러다 어제
요약노트 펼쳐서
시험 전 다시 한번 되새김 하는 중
요것 발견!!!!!
사진 아래에 보면
파란 색연필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
RAO
LAO
라고 쓴 것 보이세요?
발견하고
덧 써버려서 지금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어젯밤
제가 펼쳐봤을 땐
바로 요렇게 써 있었어요
RAO
LA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뼛속까지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막 정리해 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저렇게
소리나는대로
영어 O를 숫자 5로 썼나봐요
LA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저렇게 써 놓고도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쫌. 웃겼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나에게 숨어 있는 토종 한국인의 습성^^
5/05/2012
사진 이야기 36회. 닮은 꼴 찾기
어제 한국은 5월5일 어린이날.
한국에 있는 조카들은
어린이날인데 모 하려나 생각하며
보한테 그랬죠
"한국은 오늘 어린이날이야"
되돌아 온 말.
"요즘 애들한텐 매일매일이 어린이날이잖아"
사실 틀린 말도 아님
워낙 부족한거 없이 사는 아이들도 많고
특별히 어린이날이 아니라도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거
거침없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해주고 사주는 부모들도 많으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랍니다!
우리 강아지 하나한테도
간식 하나 더 주고 싶고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ㅎ
내 배 아파 낳은 자식한텐
해줄 수만 있다면
뭐든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 거 알아요 ^^)
'그래도 한국의 어린이날은
고 방정환 선생님께서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만든 그런 큰 뜻이 있는 날이야'
라고 덧붙여서 신랑에게 얘기 하려다가
스르륵 밀려온 귀차니즘.
나 왈
"미국에는 어린이날 같은 건 없다 그치?"
보 왈
"없지"
요렇게 마무리 되어버리고만
한국의 어린이날에 관한 대화 ㅎ
그래도 생일. 어린이날.
요런거 하나도 못챙겨 줘서
조카들한테는 언제나 미안한 맘.
부모님들께도 마찬가지.
어버이날도 낼 모레인데
뭐하나 사 보내려고 해도
배송료가 더 비싼 현실 ㅠㅠ
그래도
조만간 시간 좀 나면
가벼운!! 선물들 좀 사서 보낼 계획 ^^
어젯밤엔
한국에서는 이미 한물 갔을 듯한
나랑 닮은 꼴 연예인 찾아주는 앱을 다운받아
내 핸펀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
죄다 닮은 꼴 연예인 찾아보고 혼자 낄낄 대고
미국 친구인데
서태지 닮았다고 하고
그러니까 은근 웃기더라구요 ㅋㅋ
우리집 퍼피 하나 사진도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역시 스마트함! 개 사진으론 안됨! ㅋㅋ
내 사진으론
제일 처음엔 남상미 49%
'이런거 뭐 비슷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쁜 애 닮았다니 기분 좋음 ㅎㅎㅎ
'근데 49% 닮은꼴이네
더 닮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다음 사진 올리니까
허걱!!!!!!!!!!!!!!
이병헌 71%. 뭐야! ㅠㅠ
이젠 여기서 끝낼 수 없게 됨 ㅎㅎ
다음 사진 올리니
장리인 70%
'장리인? 누구지?
그래도 이번엔 다행히 여자 휴우~ ^^'
어쨌거나 그래도 만족 못함 ㅋㅋ
잠들려고 누운 이불 속에서
이거 해대다가
닮은 꼴로
구혜선 83% 나오고
핸펀 내려놓고 꿈나라로 감 ㅎㅎ
하여튼 사람의 마음이란 참!! ^^
한국에 있는 조카들은
어린이날인데 모 하려나 생각하며
보한테 그랬죠
"한국은 오늘 어린이날이야"
되돌아 온 말.
"요즘 애들한텐 매일매일이 어린이날이잖아"
사실 틀린 말도 아님
워낙 부족한거 없이 사는 아이들도 많고
특별히 어린이날이 아니라도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거
거침없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해주고 사주는 부모들도 많으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랍니다!
우리 강아지 하나한테도
간식 하나 더 주고 싶고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ㅎ
내 배 아파 낳은 자식한텐
해줄 수만 있다면
뭐든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 거 알아요 ^^)
'그래도 한국의 어린이날은
고 방정환 선생님께서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만든 그런 큰 뜻이 있는 날이야'
라고 덧붙여서 신랑에게 얘기 하려다가
스르륵 밀려온 귀차니즘.
나 왈
"미국에는 어린이날 같은 건 없다 그치?"
보 왈
"없지"
요렇게 마무리 되어버리고만
한국의 어린이날에 관한 대화 ㅎ
그래도 생일. 어린이날.
요런거 하나도 못챙겨 줘서
조카들한테는 언제나 미안한 맘.
부모님들께도 마찬가지.
어버이날도 낼 모레인데
뭐하나 사 보내려고 해도
배송료가 더 비싼 현실 ㅠㅠ
그래도
조만간 시간 좀 나면
가벼운!! 선물들 좀 사서 보낼 계획 ^^
어젯밤엔
한국에서는 이미 한물 갔을 듯한
나랑 닮은 꼴 연예인 찾아주는 앱을 다운받아
내 핸펀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
죄다 닮은 꼴 연예인 찾아보고 혼자 낄낄 대고
미국 친구인데
서태지 닮았다고 하고
그러니까 은근 웃기더라구요 ㅋㅋ
우리집 퍼피 하나 사진도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역시 스마트함! 개 사진으론 안됨! ㅋㅋ
내 사진으론
제일 처음엔 남상미 49%
'이런거 뭐 비슷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쁜 애 닮았다니 기분 좋음 ㅎㅎㅎ
'근데 49% 닮은꼴이네
더 닮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다음 사진 올리니까
허걱!!!!!!!!!!!!!!
이병헌 71%. 뭐야! ㅠㅠ
이젠 여기서 끝낼 수 없게 됨 ㅎㅎ
다음 사진 올리니
장리인 70%
'장리인? 누구지?
그래도 이번엔 다행히 여자 휴우~ ^^'
어쨌거나 그래도 만족 못함 ㅋㅋ
잠들려고 누운 이불 속에서
이거 해대다가
닮은 꼴로
구혜선 83% 나오고
핸펀 내려놓고 꿈나라로 감 ㅎㅎ
하여튼 사람의 마음이란 참!! ^^
5/01/2012
사진 이야기 35회. 야외라 좋은 날
어제 졸업식은 잘 했어요
한복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구요!
외국에서 한복을 입으니
왠지 굉장한 애국자가 된 느낌이랄까요
나라를 위해 무슨 큰 일이라도 한 듯 ㅎㅎ
어제 저 애국심 좀 돋았어요 ^^
일단 졸업식 사진은 한장만 투척하고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천천히 올릴게요
착착착착착착착착
이 소리는.
블로그에 포스팅할 거리가
차곡히 쌓이는 소리 ㅋㅋ
어제 졸업식 끝나니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보랑 저는 그 시간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1시간 반쯤 열심히 차로 달려
다음날 보네 학교 골프팀.
여학생들 경기가 있을 동네에 도착.
그곳 호텔에서 하루 묶었어요
모든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 예이!! ^^
졸업식의 여운이 남아
밤 잠은 좀 설쳤지만
아침부터 경치 좋은 골프 코스에 나오니
좋으네요. 날씨도 좋고
근데.
보는 카트 타고
경기하는 학생들 따라 다니며 챙기는 중이고
혼자 쫌 심심하네요. 쩝.
그래도 덩치 쬐끄만 여학생들이
골프공을 딱딱 쳐서 멀리 날리는 거 보니
열심히 골프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 솟는 중
요즘 월드 투어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 성적이 좋다던데
혹시 내 몸에도
내가 모르던 골퍼의 피가 끓고 있는건 아닐까
살짝 기대 ㅎㅎㅎ
한복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구요!
외국에서 한복을 입으니
왠지 굉장한 애국자가 된 느낌이랄까요
나라를 위해 무슨 큰 일이라도 한 듯 ㅎㅎ
어제 저 애국심 좀 돋았어요 ^^
일단 졸업식 사진은 한장만 투척하고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천천히 올릴게요
착착착착착착착착
이 소리는.
블로그에 포스팅할 거리가
차곡히 쌓이는 소리 ㅋㅋ
어제 졸업식 끝나니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보랑 저는 그 시간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1시간 반쯤 열심히 차로 달려
다음날 보네 학교 골프팀.
여학생들 경기가 있을 동네에 도착.
그곳 호텔에서 하루 묶었어요
모든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 예이!! ^^
졸업식의 여운이 남아
밤 잠은 좀 설쳤지만
아침부터 경치 좋은 골프 코스에 나오니
좋으네요. 날씨도 좋고
근데.
보는 카트 타고
경기하는 학생들 따라 다니며 챙기는 중이고
혼자 쫌 심심하네요. 쩝.
그래도 덩치 쬐끄만 여학생들이
골프공을 딱딱 쳐서 멀리 날리는 거 보니
열심히 골프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 솟는 중
요즘 월드 투어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 성적이 좋다던데
혹시 내 몸에도
내가 모르던 골퍼의 피가 끓고 있는건 아닐까
살짝 기대 ㅎㅎㅎ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