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에 졸업해요!! ^^
한국과 달리
여긴 졸업식이 보통 늦은 오후에 시작돼요
한복을 입기로 했는데
머리는 도저히 혼자 못하겠어서
미용실 예약해 두었다가
오늘 일찌감치 머리부터 하고 왔어요 ^^
엄마가 한국에서 보내준 머리장식도
미용실에 가져가서
꽂아달라 했어요
예뻐요!! ^^
근데 사진에 잘 담기가 힘드네요 ㅠ
지금 시간 3시30분.
머리 망가질까
고개도 제대로 못 돌리고 있어요
그랬더니 벌써 목이 뻐~근 ㅎㅎㅎ
오늘 일찍 퇴근해 온 보한테도 경고.
내 머리 조심하라고 ㅋㅋㅋ
졸업식 잘 하고 올게요!
몸은 함께 못 하지만
한국의 가족들, 친구들도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다 생각할게요! ^^
김치 먹고 자란 한국여자가 옥수수빵 먹는 미국 남부 알라바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옥수수빵 동네 출신 미국남자의 김치 대국 한국에 대한 이야기! 소소하지만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들이에요 ^^
4/30/2012
4/29/2012
사진 이야기 33회. 냠냠 냉동식품
언제나 다른 날보다 쬐끔 더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이에요 ^^
'오늘 아침으로 뭐 먹나.....'
주방을 얼쩡대다가
보와 내가 마음이 통했어요!
냉동식품을 먹기로 ㅋ
각자 먹을걸 정해서
보껀 전자렌지에 휘잉 몇 분 돌리고
내껀 토스트 오븐에 몇 분 따끈히 구우니
뚝딱 아침 식사 완성!
아침식사 준비 어렵지 않아요~
(개콘 최효종 버전으로 ㅋㅋ)
하지만 우리의 완성작은
늘 박스의 그림과는 달라요 ㅎㅎ
요렇게 먹고
오늘 아침은 세차하려구요
근처 사시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차까지 데려와
총 4대의 차를 세차 하시겠다는
신랑의 야심찬 계획.
말은 안 도와줘도 된다지만...
"도와줄게" 라고 하니
거절 없이 한방에
"그럼 정말 좋을거야" 라네요
안 도와준다 했음 섭섭할뻔 했죠? ^^
사실 저의 "도와줄게"
앞에는 많은 말들이 생략되었답니다
생략된 말은
(오늘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일식집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잖아.
나는 거기서 꼭 점심을 먹고싶은데
혼자 차 4대 세차하다보면
시간 늦어지고 피곤해서
못 가게 될지도 모르니까)
"도와줄게"
이게 "도와줄게"의 무삭제 본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일요일 아침이에요 ^^
'오늘 아침으로 뭐 먹나.....'
주방을 얼쩡대다가
보와 내가 마음이 통했어요!
냉동식품을 먹기로 ㅋ
각자 먹을걸 정해서
보껀 전자렌지에 휘잉 몇 분 돌리고
내껀 토스트 오븐에 몇 분 따끈히 구우니
뚝딱 아침 식사 완성!
아침식사 준비 어렵지 않아요~
(개콘 최효종 버전으로 ㅋㅋ)
하지만 우리의 완성작은
늘 박스의 그림과는 달라요 ㅎㅎ
요렇게 먹고
오늘 아침은 세차하려구요
근처 사시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차까지 데려와
총 4대의 차를 세차 하시겠다는
신랑의 야심찬 계획.
말은 안 도와줘도 된다지만...
"도와줄게" 라고 하니
거절 없이 한방에
"그럼 정말 좋을거야" 라네요
안 도와준다 했음 섭섭할뻔 했죠? ^^
사실 저의 "도와줄게"
앞에는 많은 말들이 생략되었답니다
생략된 말은
(오늘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일식집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잖아.
나는 거기서 꼭 점심을 먹고싶은데
혼자 차 4대 세차하다보면
시간 늦어지고 피곤해서
못 가게 될지도 모르니까)
"도와줄게"
이게 "도와줄게"의 무삭제 본이에요
ㅎㅎㅎㅎㅎㅎ
4/26/2012
사진 이야기 32회. 마지막 수업
오늘.
졸업 전
마지막으로 학교 가는 날
아침 8시.
기말 시험 시작
아침 10시 반.
시험 끝
최종 성적 확인하고
간단한 설문 조사도 마침
아침 11시 반.
후배들이 졸업하는 우리를 위해 준비해준
런치파티에 도착
냠냠 맛있게 먹고
왁자지껄 얘기하고
깔깔 웃고
찰칵찰칵 사진 찍고
그 즐거운 와중에
문득문득
이제 졸업하면 모두와 안녕이구나 생각하니
가슴에서 무언가 뜨거운게 올라오는 느낌
그러다가
티쳐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려고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과 카드를 전하는데
슬며시 올라오는 눈물
선생님 눈시울도 붉어지며
우리 벌써 이러면 졸업식날은 어떻겠냐며 ㅎ
오후 1시 반.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겸
마지막 수업 기념으로
학교 친구들과 함께
pedicure (발마사지 + 발톱색칠^^)
받으러 감
이렇게 미국에서
나의 컬리지 마지막 날이 저물었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와
더 많은 그리고 더 큰 사진들도
곧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졸업 전
마지막으로 학교 가는 날
아침 8시.
기말 시험 시작
아침 10시 반.
시험 끝
최종 성적 확인하고
간단한 설문 조사도 마침
아침 11시 반.
후배들이 졸업하는 우리를 위해 준비해준
런치파티에 도착
냠냠 맛있게 먹고
왁자지껄 얘기하고
깔깔 웃고
찰칵찰칵 사진 찍고
그 즐거운 와중에
문득문득
이제 졸업하면 모두와 안녕이구나 생각하니
가슴에서 무언가 뜨거운게 올라오는 느낌
그러다가
티쳐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려고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과 카드를 전하는데
슬며시 올라오는 눈물
선생님 눈시울도 붉어지며
우리 벌써 이러면 졸업식날은 어떻겠냐며 ㅎ
오후 1시 반.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겸
마지막 수업 기념으로
학교 친구들과 함께
pedicure (발마사지 + 발톱색칠^^)
받으러 감
이렇게 미국에서
나의 컬리지 마지막 날이 저물었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와
더 많은 그리고 더 큰 사진들도
곧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4/23/2012
4/22/2012
사진 이야기 30회. 잘 받았어요 엄마
어제 엄마랑 통화.
엄마 왈
"소포 안 왔드나?"
"보통 5일이면 도착하든데"
"화요일에 보냈으니 오늘 도착해야 될낀데"
나 왈
"엄마 여기 오늘 토요일이야"
"토요일에는 우체국 쉬니까 다음주면 오겠지"
엄마 왈
"보통 인천 공항 출발, 미국 도착.
이런게 문자로 오던데.
이번엔 문자도 한통 없고 잘못된거 아이가?"
나 왈
"주말 끼어서 늦는걸거야.
잘 올거야. 너무 걱정마"
엄마 왈
"이번엔 문자도 한통 없고 걱정이네"
마냥 소포가 걱정인 엄마에게
내 말은 귀에 안 들어 오는 것이지요
문자 한통 못 받았다는 말만 몇 번 들었는지
ㅋㅋㅋㅋㅋ
암튼
소포를 받으면 바로 연락할게 라고
엄마를 달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근데
엄마의 걱정 때문에 빨리 온걸까요?
토요일인데도
소포가 배달되었어요!!! ^^
옆구리가 좀 터진 채
도착한 박스 안에는
엄마가 쓴 손편지로 시작해서
(편지 봉투에 "사랑하는 보와 은희에게
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에는
보한테 하는 말이 하나도 없음 ㅋㅋ)
꼬꼬면
우동
마른 팀 (멸치.다시마.김.오징어.쥐포.버섯)
과자들
당면
고춧가루
화장품
선물하기 좋을 태극 부채들
기타 등등
요것저것 많이 들어 있어
풀어 보는 재미가 솔솔 ^^
이제 정말 코 앞으로 바짝 다가온
졸업식날.
한복을 입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한복에 어울릴
예쁜 노리개와 머리장식도
소포 속에 함께 날아 왔는데
너무 예뻐요!!!!! ^^
보랑 보고 빵 터진건
박스에서 나온 비누랑 치약. 닥터세닥.
ㅋㅋㅋㅋㅋ
보는
농담으로
아마 엄마 생각에는
자기가 냄새나니까
잘 씻으라고 보내준게 아니겠냐고 ㅎㅎ
엄마가 소포 보내기 전에
통화하면서 그랬어요
"샴푸나 비누 이런건 필요 없나?"
나 왈
"엄마 그런건 여기도 다 있잖아.
그런거 보내면 박스 무거워져서
배송료만 더 나오지"
엄마 왈
"김치는?"
나 왈
"김치는 얼마전에 한국마트에서 한통사왔어.
다른거 크게 필요 없으니까
그냥 졸업식 때 할
노리개랑 머리장식만 보내줘"
이랬는데 결과는.....
라면에. 오징어에. 닥터세닥 까지 ㅋㅋㅋ
이것저것 다 보내고 싶은 엄마 마음 알아요
감사하구요 ^^
------------------------
엄마!
소포 잘 받았어
이제 걱정 고만해도 되겠어 ^^
고맙고 사랑합니다!
근데 보는
자기 꺼 별로없다고 좀 실망했데이
말로는 괜찮다는데 좀 실망한 표정 ㅎㅎ
그래서
치약이랑 비누는 보꺼라 했따 ㅋㅋ ^^
엄마 왈
"소포 안 왔드나?"
"보통 5일이면 도착하든데"
"화요일에 보냈으니 오늘 도착해야 될낀데"
나 왈
"엄마 여기 오늘 토요일이야"
"토요일에는 우체국 쉬니까 다음주면 오겠지"
엄마 왈
"보통 인천 공항 출발, 미국 도착.
이런게 문자로 오던데.
이번엔 문자도 한통 없고 잘못된거 아이가?"
나 왈
"주말 끼어서 늦는걸거야.
잘 올거야. 너무 걱정마"
엄마 왈
"이번엔 문자도 한통 없고 걱정이네"
마냥 소포가 걱정인 엄마에게
내 말은 귀에 안 들어 오는 것이지요
문자 한통 못 받았다는 말만 몇 번 들었는지
ㅋㅋㅋㅋㅋ
암튼
소포를 받으면 바로 연락할게 라고
엄마를 달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근데
엄마의 걱정 때문에 빨리 온걸까요?
토요일인데도
소포가 배달되었어요!!! ^^
옆구리가 좀 터진 채
도착한 박스 안에는
엄마가 쓴 손편지로 시작해서
(편지 봉투에 "사랑하는 보와 은희에게
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에는
보한테 하는 말이 하나도 없음 ㅋㅋ)
꼬꼬면
우동
마른 팀 (멸치.다시마.김.오징어.쥐포.버섯)
과자들
당면
고춧가루
화장품
선물하기 좋을 태극 부채들
기타 등등
요것저것 많이 들어 있어
풀어 보는 재미가 솔솔 ^^
이제 정말 코 앞으로 바짝 다가온
졸업식날.
한복을 입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한복에 어울릴
예쁜 노리개와 머리장식도
소포 속에 함께 날아 왔는데
너무 예뻐요!!!!! ^^
보랑 보고 빵 터진건
박스에서 나온 비누랑 치약. 닥터세닥.
ㅋㅋㅋㅋㅋ
보는
농담으로
아마 엄마 생각에는
자기가 냄새나니까
잘 씻으라고 보내준게 아니겠냐고 ㅎㅎ
엄마가 소포 보내기 전에
통화하면서 그랬어요
"샴푸나 비누 이런건 필요 없나?"
나 왈
"엄마 그런건 여기도 다 있잖아.
그런거 보내면 박스 무거워져서
배송료만 더 나오지"
엄마 왈
"김치는?"
나 왈
"김치는 얼마전에 한국마트에서 한통사왔어.
다른거 크게 필요 없으니까
그냥 졸업식 때 할
노리개랑 머리장식만 보내줘"
이랬는데 결과는.....
라면에. 오징어에. 닥터세닥 까지 ㅋㅋㅋ
이것저것 다 보내고 싶은 엄마 마음 알아요
감사하구요 ^^
------------------------
엄마!
소포 잘 받았어
이제 걱정 고만해도 되겠어 ^^
고맙고 사랑합니다!
근데 보는
자기 꺼 별로없다고 좀 실망했데이
말로는 괜찮다는데 좀 실망한 표정 ㅎㅎ
그래서
치약이랑 비누는 보꺼라 했따 ㅋㅋ ^^
4/21/2012
사진 이야기 29회. 뒹굴이
토요일 아침. 7시.
눈은 6시 즈음 떠졌으나
일어나지 않고누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 중 하나인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는 중 ㅋㅋ
사실 이 뒹굴이 습성 때문에
결혼하고
우리의 문제점 대두
두둥~~~~
나는.
아침에.
이불 아래의 포근함을 즐기다
(다른 말로 하면 이불 아래서 뒹굴다 ㅋ)
정신이 왠만큼 차려지면
그때 일어나
아침을 시작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늘 알람을
딱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약 30분은 이르게 한번 설정.
그리고
혹시 그러다 다시 잠들 경우를 생각해
일어나야 할 시간에 또 한번 설정.
그리고 그 사이에 또 한번 설정.
예를 들어 5시에 기상해야 한다면
알람 설정은.
4:30
4:45
5:00
요렇게 세개를 해요
그런데 문제는!!!
보는 잠 자다가 중간에 한번 깨면
다시 잠 들기 힘든 스톼~일!!
그러니 알람이
저렇게 여러번 울려대는게
보한텐 엄청 스트레스인거죠 -.-
물론
보가 먼저 기상할 땐
문제가 없어요
암튼 결혼 초기에
"I hate your alarm!" 이라며
저에게 호소를 많이 했어요
거기다
보가 아침에 기상하는 스타일은.
자기가 맞춰둔 알람이
한번만
"삐이" 울려도
알람을 끄고
이불을 화~악 박차고
일어난답니다
그러니 보는
"그냥 알람 한번에 일어나면 안되는거야?"
저의 기상 습관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전 그런 보에게 오히려 되묻죠
"어떻게 그렇게 눈 뜨자마자 벌떡 일어날 수 있어???"
참 대책 안 서는거죠 ㅎㅎ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일단
보 보다 일찍 일어나지 않으려고 해요 ㅎㅎ
근데
스케줄 상 신랑보다 먼저 일어 나야할땐
어쩌냐구요?
그땐 뭐
할 수 없는거죠 ㅋㅋㅋㅋ
살짝 노력했지만
30년 넘게 이렇게 습관이 든 것이라
하루아침에 안 바뀌죠
그래도
학교 시험때문에
새벽 1시. 2시.
이렇게 아주 일찍 일어나야할 땐.
제가 손님방이나
쇼파에서 잤어요
솔직히
나 같아도
그렇게 이른 새벽에
알람 소리 몇 번씩 들으면
짜증스럽겠다 쿨하게 인정 ^^
그리고
그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야 할 땐.
약간 불편하게 자야
조금 더 쉽게 일어나지더라구요
벼락치기 대왕인 저에게.
시험 전.
새벽 공부는
놓칠 수 없는 것이기에 ㅎ
담달이면
결혼 2 주년이에요 ^^
결혼하니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도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해요
맞출건 맞추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ㅋㅋ
그렇게 살고 있어요 ^^
게으른 인간인 제가 뒹구는 사이.
보는 일어나서
다음주 수업 레슨 플랜 작성 중.
우리집 퍼피. 하나마저 일어났으니
아쉽지만
뒹굴이 청산하고 일어나야겠네요 ㅎㅎ
눈은 6시 즈음 떠졌으나
일어나지 않고누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 중 하나인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는 중 ㅋㅋ
사실 이 뒹굴이 습성 때문에
결혼하고
우리의 문제점 대두
두둥~~~~
나는.
아침에.
이불 아래의 포근함을 즐기다
(다른 말로 하면 이불 아래서 뒹굴다 ㅋ)
정신이 왠만큼 차려지면
그때 일어나
아침을 시작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늘 알람을
딱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약 30분은 이르게 한번 설정.
그리고
혹시 그러다 다시 잠들 경우를 생각해
일어나야 할 시간에 또 한번 설정.
그리고 그 사이에 또 한번 설정.
예를 들어 5시에 기상해야 한다면
알람 설정은.
4:30
4:45
5:00
요렇게 세개를 해요
그런데 문제는!!!
보는 잠 자다가 중간에 한번 깨면
다시 잠 들기 힘든 스톼~일!!
그러니 알람이
저렇게 여러번 울려대는게
보한텐 엄청 스트레스인거죠 -.-
물론
보가 먼저 기상할 땐
문제가 없어요
암튼 결혼 초기에
"I hate your alarm!" 이라며
저에게 호소를 많이 했어요
거기다
보가 아침에 기상하는 스타일은.
자기가 맞춰둔 알람이
한번만
"삐이" 울려도
알람을 끄고
이불을 화~악 박차고
일어난답니다
그러니 보는
"그냥 알람 한번에 일어나면 안되는거야?"
저의 기상 습관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전 그런 보에게 오히려 되묻죠
"어떻게 그렇게 눈 뜨자마자 벌떡 일어날 수 있어???"
참 대책 안 서는거죠 ㅎㅎ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일단
보 보다 일찍 일어나지 않으려고 해요 ㅎㅎ
근데
스케줄 상 신랑보다 먼저 일어 나야할땐
어쩌냐구요?
그땐 뭐
할 수 없는거죠 ㅋㅋㅋㅋ
살짝 노력했지만
30년 넘게 이렇게 습관이 든 것이라
하루아침에 안 바뀌죠
그래도
학교 시험때문에
새벽 1시. 2시.
이렇게 아주 일찍 일어나야할 땐.
제가 손님방이나
쇼파에서 잤어요
솔직히
나 같아도
그렇게 이른 새벽에
알람 소리 몇 번씩 들으면
짜증스럽겠다 쿨하게 인정 ^^
그리고
그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야 할 땐.
약간 불편하게 자야
조금 더 쉽게 일어나지더라구요
벼락치기 대왕인 저에게.
시험 전.
새벽 공부는
놓칠 수 없는 것이기에 ㅎ
담달이면
결혼 2 주년이에요 ^^
결혼하니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도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해요
맞출건 맞추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ㅋㅋ
그렇게 살고 있어요 ^^
게으른 인간인 제가 뒹구는 사이.
보는 일어나서
다음주 수업 레슨 플랜 작성 중.
우리집 퍼피. 하나마저 일어났으니
아쉽지만
뒹굴이 청산하고 일어나야겠네요 ㅎㅎ
4/18/2012
사진 이야기 28회. 건강하세요
우리 집안 막둥이.
둘째 조카. 만 1세. 김준열군.
준열이가 아프댄다.
젠장.
이렇게 멀리 사니
고모가 돼서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고
그저
빨리 낫기만을 바랄 수밖에.
지난 겨울. 한국 갔을 땐.
난생 처음 본.
턱수염 가득한 고모부와도
무서워 않고
잘 놀았던 준열이.
그래서
보 고모부도 준열이 팬으로 만들어 버린
멋쟁이 꼬꼬마 준열이.
빨리 나아야 해!
바다 건너 고모와 고모부가
바램하고 있으니.
둘째 조카. 만 1세. 김준열군.
준열이가 아프댄다.
젠장.
이렇게 멀리 사니
고모가 돼서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고
그저
빨리 낫기만을 바랄 수밖에.
지난 겨울. 한국 갔을 땐.
난생 처음 본.
턱수염 가득한 고모부와도
무서워 않고
잘 놀았던 준열이.
그래서
보 고모부도 준열이 팬으로 만들어 버린
멋쟁이 꼬꼬마 준열이.
빨리 나아야 해!
바다 건너 고모와 고모부가
바램하고 있으니.
4/17/2012
사진 이야기 27회. 배~암 이야기
벌써 몇 주 지났네요.
사진 속의 "저것"을
우리집 뒷마당에서 발견한 후로.
"저것"은...... 바로
뱀의 허물입니다
꺄악~~~~~~~~~~~~~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뱀이 우리집 마당을 찾아왔네요
꺄악~~~~~~~~~~~~~~~
다행히
아직 실체는 못 보고
저렇게 벗어놓은 허물을 먼저 만났어요
보가 허물을 들어 보더니
제법 프레쉬한 허물이라고
뱀의 얼굴 모양까지 허물에 다 찍혀있다고
꺄악~~~~~~~~~~~
보 왈 "와서 볼래?"
나 왈 "노 땡큐"
보는 뱀 보면 꼭 가까이 와서 보래요
헐~
대답은 언제나 "아니 괜찮아" 인데두요
요 사진도 보가 찍은 사진.
나는
허물도 가까이서 보기 꺼려지는 일인.
보는 뱀과 제법 친밀한 사이예요
맙소사!
십대땐 파충류에 한참 심취해서
파충류 잡지도 받아보고
집에서 큰 뱀도 키우고 했었다죠
꺄악~~~~~~~~~~~~
그 잡지 뭉치는
우리집 공부방 책꽂이에 있지만
난 단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답니다 ㅎㅎ
시어머니는 말씀하시기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그 뱀 너무 싫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원하니 집에서 키우게는 했으나
내심 너무너무 싫으셨던걸
이제야 고백하신답니다 ㅎㅎ
파충류에 바싹한 신랑말론
우리집 마당에 나타나는 뱀들은
speckled king snake 이랑
grey rat snake 이라고.
독 없는 뱀들이라 괜찮다고.
그말 들을 때마다
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말은
"그래도 뱀은 뱀이잖아!!!!!!!"
아~~~~~
뱀 없는 마당에서 살고픈
시골 아낙네의 넋두리입니다...
사진 속의 "저것"을
우리집 뒷마당에서 발견한 후로.
"저것"은...... 바로
뱀의 허물입니다
꺄악~~~~~~~~~~~~~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뱀이 우리집 마당을 찾아왔네요
꺄악~~~~~~~~~~~~~~~
다행히
아직 실체는 못 보고
저렇게 벗어놓은 허물을 먼저 만났어요
보가 허물을 들어 보더니
제법 프레쉬한 허물이라고
뱀의 얼굴 모양까지 허물에 다 찍혀있다고
꺄악~~~~~~~~~~~
보 왈 "와서 볼래?"
나 왈 "노 땡큐"
보는 뱀 보면 꼭 가까이 와서 보래요
헐~
대답은 언제나 "아니 괜찮아" 인데두요
요 사진도 보가 찍은 사진.
나는
허물도 가까이서 보기 꺼려지는 일인.
보는 뱀과 제법 친밀한 사이예요
맙소사!
십대땐 파충류에 한참 심취해서
파충류 잡지도 받아보고
집에서 큰 뱀도 키우고 했었다죠
꺄악~~~~~~~~~~~~
그 잡지 뭉치는
우리집 공부방 책꽂이에 있지만
난 단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답니다 ㅎㅎ
시어머니는 말씀하시기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그 뱀 너무 싫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원하니 집에서 키우게는 했으나
내심 너무너무 싫으셨던걸
이제야 고백하신답니다 ㅎㅎ
파충류에 바싹한 신랑말론
우리집 마당에 나타나는 뱀들은
speckled king snake 이랑
grey rat snake 이라고.
독 없는 뱀들이라 괜찮다고.
그말 들을 때마다
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말은
"그래도 뱀은 뱀이잖아!!!!!!!"
아~~~~~
뱀 없는 마당에서 살고픈
시골 아낙네의 넋두리입니다...
4/16/2012
#26. 다가오는 졸업
드!디!어!
졸업이
2주 앞으로 다가 왔어요!!!!
졸업하면
학교 친구들과 헤어진다는게
섭섭하고 아쉽지만 ㅠㅠ
시험과 과제에서 해방된다는 사실이
기쁜건 어쩔수가 없네요 ^^
졸업사진은 2월에 벌써 찍어뒀어요
저 눈옆의 주름들 ㅎㅎ
요 친구는 이름이 티파니.
티파니에 대해서는
예전에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어요
저스틴 비버를 사랑하는 친구로 ㅎ
*** 참고 ***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밝고
너무너무 사랑스런 친구랍니다
게다가 웃기기까지 하죠 ㅋㅋ
요 위와 아래 사진에서는
병원 실습 중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묘사하는 중.
푸핫
병원에서 졸기와
셀폰 사용하기.
아주 자연스럽죠~잉? ㅋㅋ
티파니와 전 서로 DESTINY라고 불러요
데스티니.
운명이란 뜻이죠.
이유인즉.
전공 과정 시작하고
티파니랑은
우연치 않게 많은걸 함께 하게 되었거든요.
첫학기 내내 랩 파트너.
Nuclear Medicine(핵의학) 발표 파트너.
2년차 1년동안 같은 병원에서 실습.
우리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요렇코롬 운명이 우리를 계속 엮어 줬다는거죠 ^^
요 친구는 이름이 리아
우리과 대표.
과 대표 답게 말하는게 늘 얼마나 야무진지요
저렇게 젊은데 벌써 세아이의 엄마랍니다
그리고 성격이 아주 똑! 부러지는 친구예요.
다른걸 싸갈 때도 간혹 있지만
샌드위치 반쪽이랑 칩이랑.
저게 보통
병원에서의 제 점심이랍니다
저기다가 디저트로
집에 있는 과일 좀 챙기구요
보가 점심으로 매일 샌드위치를 싸가요
그래서 자기것 챙기면서
제가 병원가는 월,화,수는
제것도 저렇게 싸준답니다
근데 샌드위치 하나를다 먹는건
좀 버거워서
반쪽만 싸달라 특별주문 ㅎㅎ
리아는 늘 저의 반쪽 샌드위치를 보고 놀리곤 하죠
"그거 먹고 배 부르냐고. 정말"
그리고
또 세아이의 아빠인 제라미.
우리반엔 왜 이렇게 아이가 셋인 친구들이 많은걸까요? ㅎㅎ
그리고 안경 쓴 친구는 레슬리
아주 재밌고 유쾌한 친구.
이 친구 때문에 학교 수업 시간에
다들 많이 웃었어요 ^^
졸업하면
자격시험 패스해야하고.
그것 패스하면
본격적으로 이력서 넣으며
취직준비 해야하고.
걱정보단
먼저.
열심히.
해야겠죠 ^^
4/15/2012
사진 이야기 26회. 청소 끄~ㅌ
일요일 오후.
늦잠 자고
점심 먹고.
오후엔
오랜만에 둘이 함께
집 청소에 돌입.
오랜만에
창문도 올려 열어
환기도 시키고
여기저기 싹싹 쓸고 닦으니
벌써 몇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이제는
미루고 미루던.
마트에 장 보러 가야할 때 ㅠㅠ
둘이 함께 장을 보러 가면
확실히 더 재미있는건 맞되.
장보는 일이 귀찮은건
둘 다에게 마찬가지.
한명이 희생하면
다른 한명은 집에서 쉴 수 있으니.
오늘은 내가 희생할까합니다 ^^
사야할 것들 목록 적어
후딱 다녀오렵니다
1시간만에 돌아오는 것이 목표!!!
그래도
바닥부터 수도꼭지까지
반짝!
윤이 나니 기분도 반짝! ^^
하지만 여기서 던져지는 질문은
이 반짝함이 얼마나 가려나요? ㅎㅎ
늦잠 자고
점심 먹고.
오후엔
오랜만에 둘이 함께
집 청소에 돌입.
오랜만에
창문도 올려 열어
환기도 시키고
여기저기 싹싹 쓸고 닦으니
벌써 몇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이제는
미루고 미루던.
마트에 장 보러 가야할 때 ㅠㅠ
둘이 함께 장을 보러 가면
확실히 더 재미있는건 맞되.
장보는 일이 귀찮은건
둘 다에게 마찬가지.
한명이 희생하면
다른 한명은 집에서 쉴 수 있으니.
오늘은 내가 희생할까합니다 ^^
사야할 것들 목록 적어
후딱 다녀오렵니다
1시간만에 돌아오는 것이 목표!!!
그래도
바닥부터 수도꼭지까지
반짝!
윤이 나니 기분도 반짝! ^^
하지만 여기서 던져지는 질문은
이 반짝함이 얼마나 가려나요? ㅎㅎ
사진 이야기 25회. 장볼 때를 알리는 표정
우리 하나는
저녁 먹고나서.
자기 담요 위에서.
내가 주는 간식 먹는 것을
아주 좋아라해요
그 시간이 하나에겐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인 듯 보여요
그런데...
하나 간식이 똑! 떨어졌어요!!!
그래서 오늘 밤에는
저런 표정으로
나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요
"간식 주세요" 표정입니다
"미안해 하나야 간식이 없어" ㅠㅠ
내일은
마트에 장 보러 가야겠어요
저녁 내내
저런 가여운 표정의 덩치 큰 그림자
또 안 달고 다니려면요 ㅎㅎ
하나 간식이랑 캔식품도 사고
시리얼이랑 우유도 사고
야채들도 사고
이것저것 사야할게 제법 될테죠
마트에 가는게
참말로 즐거울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요샌 미루다 어쩔 수 없을 때 가네요. 쩝.
저녁 먹고나서.
자기 담요 위에서.
내가 주는 간식 먹는 것을
아주 좋아라해요
그 시간이 하나에겐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인 듯 보여요
그런데...
하나 간식이 똑! 떨어졌어요!!!
그래서 오늘 밤에는
저런 표정으로
나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요
"간식 주세요" 표정입니다
"미안해 하나야 간식이 없어" ㅠㅠ
내일은
마트에 장 보러 가야겠어요
저녁 내내
저런 가여운 표정의 덩치 큰 그림자
또 안 달고 다니려면요 ㅎㅎ
하나 간식이랑 캔식품도 사고
시리얼이랑 우유도 사고
야채들도 사고
이것저것 사야할게 제법 될테죠
마트에 가는게
참말로 즐거울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요샌 미루다 어쩔 수 없을 때 가네요. 쩝.
4/13/2012
사진 이야기 24회. 귀요미 가족
쿠울럭.
여전히 쿨럭이지만
어제보단 나아요 ^^
오늘은 시부모님댁에
저녁 먹으러 다녀왔어요
무릎수술하신 시아버지가
병원, 재활원 생활을 청산하시고
몇주만에 집에 오셨거든요 ^^
작은 누나 미씨는
그녀의 귀염둥이 가족 버스터도 데려왔어요
미씨는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데
둘다 구조견.
아래 사진의 버스터가 그중 하나.
버스터는 요크셔테리어.
매일 커다란 우리 하나 보다가
한번씩 버스터 보면
진짜 쬐그만게 귀여운 맛이 있어요
거기다 애교가 작렬이랍니다 ^^
또 다른 아이는
이름이 부부 ^^
한국말로 하니 부부네요. 부부 ㅎㅎ
부부는 큰 오스트레일리안 쉐퍼드인데
완전 사교적이고 애교 많은
버스터랑은 다르게 사람을 기피해요
몇년을 봐온 저도 몇번 못 만져봤어요
전 주인이 아마 신체적으로
학대를 많이 한듯 하다고 해요.
나쁜이들!!
그래도 지금은
동물 사랑이라면
어디가서도 빠지지 않을
미씨엄마와 함께니 행복하죠 ^^
오늘은
사진의 얼굴을 뻥~ 튀겨주는
웃긴 어플 (BigHead Maker) 하나를
다운 받았어요 ㅋㅋㅋ
진짜 스마트폰의 세상은
절대 저를 지루하게 하지않네요 ^^
여전히 쿨럭이지만
어제보단 나아요 ^^
오늘은 시부모님댁에
저녁 먹으러 다녀왔어요
무릎수술하신 시아버지가
병원, 재활원 생활을 청산하시고
몇주만에 집에 오셨거든요 ^^
작은 누나 미씨는
그녀의 귀염둥이 가족 버스터도 데려왔어요
미씨는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데
둘다 구조견.
아래 사진의 버스터가 그중 하나.
버스터는 요크셔테리어.
매일 커다란 우리 하나 보다가
한번씩 버스터 보면
진짜 쬐그만게 귀여운 맛이 있어요
거기다 애교가 작렬이랍니다 ^^
또 다른 아이는
이름이 부부 ^^
한국말로 하니 부부네요. 부부 ㅎㅎ
부부는 큰 오스트레일리안 쉐퍼드인데
완전 사교적이고 애교 많은
버스터랑은 다르게 사람을 기피해요
몇년을 봐온 저도 몇번 못 만져봤어요
전 주인이 아마 신체적으로
학대를 많이 한듯 하다고 해요.
나쁜이들!!
그래도 지금은
동물 사랑이라면
어디가서도 빠지지 않을
미씨엄마와 함께니 행복하죠 ^^
오늘은
사진의 얼굴을 뻥~ 튀겨주는
웃긴 어플 (BigHead Maker) 하나를
다운 받았어요 ㅋㅋㅋ
진짜 스마트폰의 세상은
절대 저를 지루하게 하지않네요 ^^
4/12/2012
사진 이야기 23회. 체온 확인
쿨럭.
떨어지지 않은 기침에
오늘은 두통까지 ㅠ
몸에 열도 좀 나는 것 같다니
보가 체온을 재어 보랍니다
보는 아프면 꼭 열이 나는지
확인하는 남자!
그래서 저녁먹고 체온을 재어봤어요
학교에서 Patient Care 수업하며
배운대로라면
<정상체온>
성인 (14세 이상) : 97.6 ~ 99.6도
아이들 (4세-13세) : 97.8 ~ 98.6도
애기들 (0세 ~ 3세) : 99 ~ 99.7도
요건 모두 화씨(F) 예요
섭씨(C)를 온도 단위로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화씨를 써요
첨에 미국 와서 한동안은
오늘 기온이
40도네. 70도네. 라고 들어도
감이 잘 안 왔는데
살다보니 화씨 넘버에도
이제 제법 적응이 됐어요 ^^
암튼 저 정상체온은
발행된 책마다 소수점의 차이는
조금씩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배운건 저거.
그리고
구강으로 잴때.
겨드랑이로 잴때.
귀로 잴때.
항문으로 잴때.
정상 온도도 살짝씩 다르구요.
졸업하고
5월에 볼 자격 시험 준비하려면
이런저런 넘버들도 다 기억해야 하는데.
그동안 배운거
한달 안에 다 복습해야 할 생각하니
머리가 더 지끈 ㅠㅠ
일단.
오늘의 내 체온은 좀 낮지만
(뭐지. 느낌은 열 나는데.....)
정상 체온과 비슷하니
통과!
기침 약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렵니다
기침과 두통없는 내일을 기약하며! 쿨럭.
떨어지지 않은 기침에
오늘은 두통까지 ㅠ
몸에 열도 좀 나는 것 같다니
보가 체온을 재어 보랍니다
보는 아프면 꼭 열이 나는지
확인하는 남자!
그래서 저녁먹고 체온을 재어봤어요
학교에서 Patient Care 수업하며
배운대로라면
<정상체온>
성인 (14세 이상) : 97.6 ~ 99.6도
아이들 (4세-13세) : 97.8 ~ 98.6도
애기들 (0세 ~ 3세) : 99 ~ 99.7도
요건 모두 화씨(F) 예요
섭씨(C)를 온도 단위로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화씨를 써요
첨에 미국 와서 한동안은
오늘 기온이
40도네. 70도네. 라고 들어도
감이 잘 안 왔는데
살다보니 화씨 넘버에도
이제 제법 적응이 됐어요 ^^
암튼 저 정상체온은
발행된 책마다 소수점의 차이는
조금씩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배운건 저거.
그리고
구강으로 잴때.
겨드랑이로 잴때.
귀로 잴때.
항문으로 잴때.
정상 온도도 살짝씩 다르구요.
졸업하고
5월에 볼 자격 시험 준비하려면
이런저런 넘버들도 다 기억해야 하는데.
그동안 배운거
한달 안에 다 복습해야 할 생각하니
머리가 더 지끈 ㅠㅠ
일단.
오늘의 내 체온은 좀 낮지만
(뭐지. 느낌은 열 나는데.....)
정상 체온과 비슷하니
통과!
기침 약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렵니다
기침과 두통없는 내일을 기약하며! 쿨럭.
4/11/2012
사진 이야기 22회. 귤이랑 산도랑
오늘 병원에 가져온
간식 2가지.
애기 귤 2개랑.
아틀란타 한국마트에서
사온.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한국과자.
이름도 친근한
크라운산도 ^^
자기꺼라고
했지만.
나눠 먹어야죠!!! ㅋ
간식 2가지.
애기 귤 2개랑.
아틀란타 한국마트에서
사온.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한국과자.
이름도 친근한
크라운산도 ^^
자기꺼라고
했지만.
나눠 먹어야죠!!! ㅋ
4/10/2012
사진 이야기 21회. 떡볶이 5인분. 쿨럭
오늘 병원에서 집에 오니
오후 5시가 다 된 시간.
신랑은
코칭하는 골프팀 경기가
방과 후에 있어서
7시나 되어야
집에 올 것으로 예상.
그래서 떡볶이를 해먹기로 대 결정. ^^
신랑은 그닥 안 좋아라하는
떡볶이.
신랑이 없는 틈을 타서 해 먹기로 ㅋㅋ
같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둘 다 먹을 수 있는 걸
만들게 되니까
요런건
가끔 혼자 해 먹는 맛이 솔솔해요 ^^
근데 한참 배고플 때 만들었더니
뭘 너무 많이 투척 시켰어요 ㅋㅋ
떡.
오뎅.
라면.
만두.
야채들.
다 만들고 나니
한 5인분은 되는 듯 ㅋㅋ
반쯤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계심 ^^
그나저나
전 아직도 기침 중이랍니다 ㅠㅠ
낮에 병원에서도 계속 쿨럭쿨럭거리고
기침을 하도 하니까
내 기침 소리가 완전 소음 공해 수준 ㅎㅎ
"쿨럭쿨럭쿨럭 흠흠흠 쿨럭쿨럭쿨럭"
그래서.
되도록 작게.
아니면 "흠흠흠" 거리며
속으로 삭여보려 애쓰고
그랬더니 같이 일하던 애 한명이 저한테
"너처럼 기침 나이스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봐" 라네요 ㅎㅎ
그래서 그랬죠.
주변 사람들한테 방해될까
최대한 조심해서 기침하고 있다고.
집에서는 완전 크게
할아버지 기침 한다고 ㅋㅋㅋㅋ
아~~~~
내일 또 나이스하게 기침하려면 힘든데 ㅋ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나오는 기침 참기 참 어려워요 ㅠ
자고 일어나면 기침 좀 멈췄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전화하니
오늘 한국은 선거일이라던데.
다들 투표는 하셨세여? 쿨럭쿨럭쿨럭
오후 5시가 다 된 시간.
신랑은
코칭하는 골프팀 경기가
방과 후에 있어서
7시나 되어야
집에 올 것으로 예상.
그래서 떡볶이를 해먹기로 대 결정. ^^
신랑은 그닥 안 좋아라하는
떡볶이.
신랑이 없는 틈을 타서 해 먹기로 ㅋㅋ
같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둘 다 먹을 수 있는 걸
만들게 되니까
요런건
가끔 혼자 해 먹는 맛이 솔솔해요 ^^
근데 한참 배고플 때 만들었더니
뭘 너무 많이 투척 시켰어요 ㅋㅋ
떡.
오뎅.
라면.
만두.
야채들.
다 만들고 나니
한 5인분은 되는 듯 ㅋㅋ
반쯤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계심 ^^
그나저나
전 아직도 기침 중이랍니다 ㅠㅠ
낮에 병원에서도 계속 쿨럭쿨럭거리고
기침을 하도 하니까
내 기침 소리가 완전 소음 공해 수준 ㅎㅎ
"쿨럭쿨럭쿨럭 흠흠흠 쿨럭쿨럭쿨럭"
그래서.
되도록 작게.
아니면 "흠흠흠" 거리며
속으로 삭여보려 애쓰고
그랬더니 같이 일하던 애 한명이 저한테
"너처럼 기침 나이스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봐" 라네요 ㅎㅎ
그래서 그랬죠.
주변 사람들한테 방해될까
최대한 조심해서 기침하고 있다고.
집에서는 완전 크게
할아버지 기침 한다고 ㅋㅋㅋㅋ
아~~~~
내일 또 나이스하게 기침하려면 힘든데 ㅋ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나오는 기침 참기 참 어려워요 ㅠ
자고 일어나면 기침 좀 멈췄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전화하니
오늘 한국은 선거일이라던데.
다들 투표는 하셨세여? 쿨럭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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