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2011

#5. 색다른 그곳. "소닉"

미국에는 참 패스트푸드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거기다 차를 탄 채로 주문하는 Drive-Thru 형태가 많이 발달했구요.

사실 Drive-Thru로 식당뿐 아니라 약국, 심지어는 은행업무도 볼 수 있어요.
은행 Drive-Thru는 첨 보고 참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요것도 담에 한번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은그 많고 많은 패스트푸드점 중에서도
SONIC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해요.



소닉은 간판에도 써져 있듯이 Drive-Thru가 아니라 
Drive-In 패스트푸드점이에요.


일단 들어서면. 저렇게 쭈루룩.
차들이 저 메뉴판들 사이사이 한대씩 댈수 있게 되어있어요.



요런식으로요.


그럼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양 옆으로 보이는 메뉴를 가까이서 보고 주문을 하는거죠.
메뉴판 앞뒤가 다른데.
앞쪽은 메인 메뉴고, 위에 사진은 뒷쪽의 드링크 메뉴에요


 주문할 준비가 되면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빨간 버튼을 누리면.
주문 받을 사람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요.
그러면 블라블라블라 주문을 하고 ^^


얼마라고 주문 받은 사람이 이야기도 해주고.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액정에도 내야할 총액이 보여요.
그러면 저렇게 카드를 꽂았다 빼면 카드 결재를 하는 것이고.
현금으로 낼거면 기다렸다가, 주문한 음식 받을 때 내면 된답니다.


요건 오늘 우리랑 저녁 사러 같이 간 하나가 뒷자석에 앉아서
딴 차에 탄 사람들 구경하고 있는거에요.
차에 앉아 사람 구경할 수 있으니 같이 가는걸 하나도 즐기죠 ㅋ





주문하고 기다리면 이렇게 직접 차까지 음식을 가져다 준답니다.
완전 편하죠 ^^ 

차에 앉아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
여긴 실내테이블은 전혀 없어요.
모든 것이 실외에서 이루어지는거죠.
밖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은 날씨가 워낙 더우니 밖에서 먹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우리는 집에 가서 먹을거라 집으로 붕붕 달려가는 중 ^^


요건 보가 주문한 것. 
주니어 버거 2개랑 양파링. 여기 양파링이 제법 맛나답니다.
그래서 보는 여기선 항상 양파링을!


 내건...
보네 학교 선생님 중 한명이 완전 맛있다고! 했다는 보의 말만 믿고 주문한
Chicago Dog
속는 셈 치고 주문한건데..
진짜 완전 맛있었어요. 달콤한 피클과 양파가 가득~ ^^

포즈 한번 취하라니..이 표정ㅋ 
얌얌 ^^






 사실 소닉은 아이스크림류나 드링크류로도 꽤나 유명하답니다.
내가 오늘 선택한디저트는 딸기선데.


요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했으나...
언제나 나에겐 너무 큰 소닉 아이스크림 ㅠㅠ
양이 진짜 이거 한번에 다 먹는 사람 있나.. 할 정도로 많아요
반 먹고,반은 냉동실로. 내일 꺼내 먹어야죠 ^^






보너스로. 요건 가족들 작년에 미국 왔을때.
날씨 좋은 5월. 소닉 밖 테이블에 앉아서 먹던걸 무척이나 좋아했던 조카 준범이.
"고모가 소닉만 가면. 준범이랑, 할머니, 엄마, 이모할머니.. 다 생각 난단다"
곧. 다들 또 와서, 밖에 앉아서 냠냠 같이 먹었으면 하는 바램.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1) "댓글 쓰기" 또는 "댓글 없음" 또는 "댓글 x개" 등을 클릭
1) "작성자" 에서 "이름/URL" 선택
2) "회사명" 칸에 이름 입력. "URL"칸은 비워 두어도 됨. "계속" 클릭
3) 네모 박스 안에 댓글 쓰기
4) "게시"클릭

GMAIL 아이디 없이 댓글 다시는 분들은
되도록 실명을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 ^^
싫음? 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