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2012

사진 이야기 58회. 클쑤마쑤 트리

지난 화요일.

해마다 꺼내면서
"뜨아~~~ 우리 트리가 이렇게 컸어?" 라며

크기에 놀라는 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를 박스에서 꺼내
장착 완료!

트리에 달린 꼬마 전구에 불도 잘 들어오고
트리는 준비완료인데...

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ornaments
들어있는 박스가 어디 있는지 못 찾아

며칠동안
장식품 하나 없이 썰렁한 모습으로
밤이면 창가에서 불만 반~짜~악 밝혔다가



오늘 일요일.

쨔잔~
박스 찾아서
오너먼트 장착도 완료! ^^

어!!!!!?????

그런데 이제는
트리 아래 받침대 부분을 덮어주는
트리스커트가 없어 왠지 썰렁~

그동안 썼던건 너무 작아
올해는 새로 사기로 했었는데

주말은 벌써 다 지났고
짬내서 그거 사러 가려면 또 며칠 걸릴테니...

올해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100% 장착 완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 ㅎㅎ

그래도!

밤에
예쁘게 불밝혀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게 바로 행복 ^^

댓글 2개:

  1. 아름답당~^^완전 미국스타일ㅋ
    난 올해엔 현서땜에 트리 못 꾸밀듯...
    죄다 빼고 흐트려버릴게 뻔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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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우린 미국스톼일~ ㅋ
      우리집도 한국서 꼬맹이 조카 둘 오면 트리가 어찌되려나... 싶어 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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