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한가한 금요일!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글도
보통 금요일에 올리게 되네요 ^^
금요일에 반복되는 일과중.
첫번째.
아침에 된장찌게 끓여 먹기 ㅋ
너무 맛있쏘요~!
두번째.
집 청소.
이건 거를 때도 있죠.
근데 진짜 집꼴이 말이 아닐땐
거를 수가 없답니다 ㅠㅠ
오늘이 바로 그런날!
오전 내내 먼지 털고.
바닥청소하고.
화장실, 부엌도 싹싹 광 좀 내고 ^^
그래봤자
요새 털이 부쩍 빠지는
우리 하나양이 한번 살짝 지나가면
바닥은 어느새!!!!
털 천지가 되고 말지만요 ㅠ
금요일 일상 세번째.
하나 데리고 공원 산책가기.
집 앞마당. 뒷마당만 보다
공원에 가면
그렇게 좋은가봐요.
다른 개들이 쉬~ 한 냄새들도 맡고 ㅋㅋ
공원에만 데려 가면
하나는 완전 쒼나요 쒼나 ^^
차에서 내리는 순간.
퍼피 하나는
인간인 나를 이끄는 리더가 되지요 ㅎㅎ
가끔 산책하는 사람들이
저희 둘을 보고 그런답니다
"누가 누구를 산책 시키는거야?" ㅋㅋ
지난주 금요일은.
뭐 태풍이 온다고 하여
종일 집에만 있었고.
2주전 금요일엔.
찬바람이 제법 많이 불던 날이어서
공원에 가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주차장에도 딸랑 우리 차 한대.
쫌 있으니
혼자 걷기중인
여자분을 볼 수 있긴 했지만
공원은 썰렁 그 자체
그래도 하나는 뭐 개의치 않고
킁킁킁 냄새 맡기 바빴구요 ㅎ
여기저기 코 들이밀며
냄새 맡기 바쁜 하나양.
그리고
평소엔 안 그런데
공원에만 데려가면
너무 좋고 흥분돼서 그런지
입가 양 옆으로 침을
질질질~ 흘린답니다
완전 지저분해 보이는거죠 뭐 ㅋㅋ
보통은 사람들이
하나 보고 큐트라고 해주는데
공원에서
침 완전 질질질 흘리는 하나를 보고
피해가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ㅋㅎ
보통 트랙을 따라 한바퀴 쯤 돌면
하나는 집에 갈 준비가 돼요
한바퀴 도는데
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리구요
아~귀여워!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이쁘대죠 ㅎㅎ)
침 흘리지 말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좀 보이자구!
침 흘리면
넌 꼭 광견병이라도 걸린 개 같단 말이야!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좀 찍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랑 같이 사진 찍기가
참 어렵답니다
가만있지 않기때문이죠~
하나를 차에 태우면
항상 뒷자석 양옆 창문은
저렇게 내려놔요
하나는 저렇게 달리는 차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밖을 구경하고
냄새를 맡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
그렇게 산책이 끝나고 집에 오면
물을 끝없이 한대접 쯤 마시고
보통 낮잠에 빠지시는
이 팔자 좋은 하나양!
오늘도
오전에 청소 끝내고.
점심 먹고.
달마다 먹여야 하는 하나 약 타러
동물병원 갔다가.
수도세 내러 갔다가.
휴우~
요렇게 바쁜(?^^) 일정을 끝내고
공원을 좀 걸으려고 갔는데
또 완전 흥분해서
침 흘리기 시작하는 하나랑 달리
너무 얇게 입고 나가서
살짝 찬 바람이 감당 안되는
나때문에
차에서 내려 몇 걸음 떼자마자
마음을 바꿔서
아쉬워 하는 하나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바로 요렇게 입고 나갔걸랑요.
바지랑 신발 사이 맨살도 춥고.
티셔츠도 완전 얇아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제법 차서 ㅠ
비록 공원을 걷지는 않았지만
차 타고 다니는게 피곤했던지.
하나는 지금 낮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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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 퇴근하면
나가서 간단히 저녁 사 먹고
보 신발 쇼핑 하기로 했어요
출근할 때 신는 신발이
검정색 한켤레
갈색 한켤레
요렇게 딸랑 두켤레인
신랑님.
근데 갈색 신발이 너무 닳아서
한켤레 장만 하기로 했어요 ^^
그리고 오늘은
우리 귀여운 둘째 조카 준열이의
첫 생일이자 돌잔치날!
"생일 축하해 김준열!"
고모가 너무 멀리 살아서
돌잔치도 못 가구
미안해!
고모는 1년에 한번씩 만날때마다
밀린 것
왕창 잘해 주도록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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