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제 걷는 남자예요!> |
| <엄마! 더 빨리 걷고싶어요> |
| <요래요래 귀엽게!?> |
| <내 따귀머리 스타일 어떤가요?> |
어쨌든 그렇게 나가서 몇가지 필요한 물건들 사면서 얼마전에 앤슨이 또래 아가 키우시는 분이 블로그에 요 과자를 애기가 잘 먹는다고 해서 하나 사봤는데 앤슨이도 좋아하네요.
요렇게 개별 포장된데 길쭉한 쌀과자 같은게 2개씩 들었어요. 성분표를 보니 성분도 그럭저럭 괜찮고.
2군데 마트를 들렀어야 했는데. 첫번째 들른 마트인 타겟에서 요걸 사고, 식료품 사러는 맞은편에 있는 퍼블릭스엘 갔었는데 거기에서 카트에 태워 요거 하나 뜯어주니 얌전히 냠냠 잘 먹으며 앉아 있더라구요. 근데 크기가 제법 크다 했는데 왜 이렇게 빨리 먹는지 ㅎㅎ 오늘은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나와서 그렇지. 크게 장한번 보려면 한박스 다 먹여야겠어요 ㅋㅋㅋ 요즘 장보러 가면 앤슨이가 카트에 앉아서도 손 뻗어서 이것저것 만져보려고 난리!이거든요.
그나저나 미국은 식재료 사기 좋은 마트랑 공산품(?) 사기 좋은 마트가 따로인 겨우가 많아서 베이비 데리고 필요한 것 사러 나가면.... 아무리 거리가 가깝다해도 걷지 않고 차로 가야하니 카싯에 넣고 출발해서.... 카싯에서 꺼내서 쇼핑 카트에 싣고 다니다가... 다시 카싯에 넣었다가... 카싯에서 꺼내서 쇼핑 카트에 싣고 다니다가... 다시 카싯에 넣었다가.... 여기다가 다른 볼일 하나 추가 되면 카싯에서 또 꺼냈다가 유모차 꺼내서 태우고.... 다시 카싯에 넣고 유모차 실고..... 엄마는 정말 하루종일 체력장 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ㅎ ^^;;;
봄에 한국가는 비행편 예약 후에는 정말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백만스물한가지쯤 머리속에 떠오르지만 막상 한국가면 그냥 뒹굴뒹굴 아무것도 안하게 될 것 같은 ㅋㅋ 암튼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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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실명을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 ^^
싫음? 말구요 ㅋ